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그린 뉴욕 맨해튼 마천루 스케치가 경매에 부쳐집니다.<br /><br />2005년에 검은색 매직펜으로 그린 스케치는 당시 경매를 위해 뉴욕 소재 세인트 프란시스 식료품 저장소와 대피소 단체에 기부된 것입니다.<br /><br />현지 시간 다음 달 2일 미국 텍사스 댈러스에서 진행될 경매에서 트럼프 대통령 마천루 스케치의 낙찰 가는 수천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.<br /><br />앞서 현지 시간 27일 케네디 대통령이 그린 유화는 4만2천 달러, 트럼프 대통령의 스케치는 8천500 달러 호가를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711282241590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